김춘추의 등장과 미실과 덕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미실의 편이고 누가 선덕의 편이 될것인지도 궁금해지고 있다. 그리고 선덕여왕관계자의 계략같은 말 한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국선 문노의 하차하며, 살해당한다는 내용이다.
문노가 죽는건 용의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겠지만, 그의 살해엔 어떤 의미가 있을것이고 후에 문노의 메세지가 있을겁니다. 현재 용의자로 비담과 염종이 유력하나 스승이 제자의 속마음을 모를리가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문노는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라 생각되며, 유신랑이라는 인재와 덕만공주를 인정함에 따라 삼한지세를 넘겨주고 제자에겐 죽임을 당하는 설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담이 쫒는걸 알고도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한건 한명이라도 진실을 알게 하려고한 것 같다. 삼한지세를 유신에게 준다는 문노의 얘기의 염종은 꺼림직한 표정을 짓고, 염종이 문노를 살해한 용의자로 유력하다. 문노는 비담에게 자신이 희생하면서 옳은길을 선택하라는 메세지를 주는것 같네요.
요즘은 비담, 유신, 미실등 조연들의 역활이 강해서 덕만공주는 눈에 띄지도 않은것 같네요. 일식이후까진 미실에게 대적할 공주였는데, 비담과 유신의 악제에 김춘추라는 인물이 등장하긴 했지만, 아직 덕만에겐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복수를 생각하는듯 합니다.
카리스마 문노의 하차에도 덕만공주에겐 적만 늘어나는것 같고, 조연들을 더욱 강하게 출연시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12회 연장으로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지만, 주연인 덕만공주를 앞장세워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카리스마 문노의 하차는 많이 아쉽고, 아직은 어색한 공주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공주로 나아갈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